좋은 펀드 고르는 법 / 저금리 시대 재테크 방법
냉정하게 말해서 경제성장이 멈추었다고 까지 말 할 수 있는 요즘, 더이상 은행 예금, 적금은 재테크의 수단이라고 말하면 바보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이율이 상당히 떨어신 상황입니다. 그래서 오늘 좋은 펀드 고르는 법 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막상 펀드에 투자해 봐야 겠다 하시는 분들과 같은 재테크 초보자에게 펀드를 어떻게 고르고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알아보는 것은 정말 막막할 수 있는데요. 어떤 기준으로 펀드를 골라야 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과거 수익률 기준
- 과거의 수익률이 앞으로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큰 이변이 없는한 과거와 비슷한 실적을 보여줄 확률은 확실히 높은것은 사실 입니다. 타 펀드에 비해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거나 꾸준히 일정 수익률을 유지한다면 믿을만 한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낮은 수수료의 펀드
- 펀드는 투자자 대신 펀드매니저가 자금을 운용해 주기 때문에 재테크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에게 적합할 수 있는데요. 그 대가로 금융회사에 수수료를 지급해야 합니다.
수수료에는 운용보수, 선취수수료, 환매수수료로 나뉠 수 있는데요. 만약 투자기간이 3년 미만인 경우 C클래스, 3년 이상인 경우 선취수수료를 떼는 A 클래스가 적합합니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펀드
- 투자하기 앞서 본인의 투자성향을 파악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만약 보수적인 성향이라면, 주식형 펀드 보다는 채권형 펀드가 적합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주식형이 적합합니다. 중립적인 성향이라면, 채권혼합형, 주식혼합형, 롱숏펀드 등을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펀드 매니저 교체가 적은 펀드
- 해당 펀드를 한 매니저가 오랫동안 운용하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안정되어 있고 운용하는 실력도 이미 검증이 되었다는 증거 입니다.
보통 펀드 투자설명서를 살펴보면 펀드매니저에 대한 이력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해당 펀드 매니저의 조직내의 직위와 경력을 살펴 볼 수 있는데요. 당연히 경력이 많은 임원급의 매니저가 경험이나 실력면에서 더 믿을만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좋은 펀드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지금같은 저금리 시대에 재테크 수단으로써의 펀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점 꼭 명심하시고 재테크 공부 하시기 바랍니다.